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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날 회의에서 고흥 국가산업단지를 우주 발사체 민간 기업이 모여 개발·시험·평가를 수행하는 혁신의 장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남(발사체)-경남(위성)-대전(연구·개발)으로 이어지는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산단 계획, 원스톱 인·허가, 선도기업 유치 지원 등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국토부-전남-고흥의 긴밀한 협력 속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을 빠르고 내실 있게 조성해, 전남-경남-대전으로 이어지는 우주산업클러스터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이 우주시대로 하루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이번 국가산단 후보지가 임기 내에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한 만큼 고흥군과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를 전속력으로 추진하겠다"며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해 지자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장애요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리한 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교육·문화여건 조성이 수반되지 않으면 우수한 기업유치와 인재확보가 어려운 만큼, 국토부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기업유치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