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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남유럽 폐배터리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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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5. 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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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에너지기업 갈프 에네르지아와 업무협약
SK에코플랜트 폐배터리 재활용
토마스 홀버그 테스 글로벌부사장(왼쪽)과 조르지오스 파파드미트리우 갈프 부사장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지속가능 배터리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의 전기차 폐배터리 및 전기·전자폐기물(E-waste)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TES-AMM)가 포르투갈 최대 에너지기업과 남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테스가 포르투갈 최대 종합에너지기업 갈프 에네르지아(Galp Energia)와 포르투갈 리스본 소재 갈프 본사에서 '지속가능 배터리 솔루션(SBS, Sustainable Battery Solution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베리아 반도 내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및 후처리 시설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파트너십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이베리아 반도를 포함한 남유럽 지역에 거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테스를 통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뿐만 아니라 태양광 연계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해상풍력기반 그린수소 등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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