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이사장 "조합원에게 실질적 도움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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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조합은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가입된 조합원이 6만개사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전문조합은 건설사들이 건설업 등록과 건설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증·융자·공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하는 건설 전문 금융기관이다.
1988년 창립 당시 가입 조합원은 4000여개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8년 5만개사를 넘어선데 이어 창립 35년만인 올해에는 6만개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조합의 자본 규모도 5조5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건설금융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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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조합의 성장은 적극적인 이익배당을 통한 조합원 이익 환원 정책, 저렴한 금융 수수료 책정을 통한 조합원 금융비용 절감 추구, 이익보다는 상생을 추구하는 조합 영업 전략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량한 건설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조합은 지난 3월 건설경기 하락과 금융시장 불안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 대한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당기순이익의 72%에 달하는 60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또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은 이자율로 300억원의 특별융자에 나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