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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해수부·수산자원공단과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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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5.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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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위한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경영 실천 등 약속
효성
효성그룹이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블루카본 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왼쪽부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제공=효성
효성이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선다.

효성그룹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블루카본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바다식목일은 기후변화,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황폐해지는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법정 기념일이다. 지난 2012년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을 제정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효성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해양 생태 환경 개선 및 ESG 경영 실천 △잘피숲 블루카본 사업 추진 노력 △해양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바다식목일 대국민 인식 제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글로벌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해양 생태계 보전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역할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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