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104가구로 전월(7만5438가구)보다 4.4% 줄었다. 2022년 4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그려오다 11개월 만에 감소한 것이다.
수도권 및 지방 모두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1034가구로 전월(1만2541가구) 대비 12.0%(1507가구), 지방은 6만1070가구로 전월(6만2897가구)보다 2.9%(1827가구)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형 초과 중대형 미분양 주택이 전월보다 2.7% 감소한 8609가구였고, 전용 85㎡형 이하는 6만3495가구로 전월 대비 4.6% 줄었다.
다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다소 늘었다. 지난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650가구로 전월보다 1.1%(96가구) 증가했다.
주택 인허가 물량은 올해 들어 3월까지 누계 기준 8만644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0% 감소했다. 주택 착공 실적은 3월 누계로 5만366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6.2% 줄었고 아파트 분양실적은 전국 2만421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9% 떨어졌다.
주택 준공 실적은 3월 누계 기준 전국 8만1217가구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