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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19일 군산에서 새만금개발청 등과 전구체 생산시설 건립 및 부지 확정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구체는 양극재 제조 과정에서 원료가 되는 화합 물질이다.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로, 양극재 원가의 65∼70%를 차지한다.
이들은 약 1조2000억원을 들여 새만금국가산업단지 6공구에 연산 5만톤(t) 규모 전구체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올해 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이 목표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향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일정 비중 이상의 소재를 가공·생산해 배터리를 만들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