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흑자 기조를 굳힐 수 있었던 데에는 해외 사업의 고성과와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해외 사업은 지난해 회사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한다. CJ푸드빌은 현재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중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모두 흑자를 냈다.
지난해 인니·베트남 법인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해외 법인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약 71%, 영업 이익은 전년비 약 740% 상승했다.
베트남에서의 성장세도 눈길을 끈다. CJ푸드빌은 2007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현재 38개의 뚜레쥬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약 71%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약 310% 신장했다.
미국 법인은 2018년 CJ푸드빌 해외법인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5년 연속 흑자 폭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년비 매출 50%, 영업이익은 40% 상승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해 견조한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의 선전으로 영업이익이 535%가량 증가하며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세에 탄력을 붙여 흑자 폭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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