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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포스코에 따르면 녹색기술은 신재생 에너지, 탄소 저감 등 사회, 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기관의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총괄) 외 7개의 부처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기둥 공법 기술(P-Box Column)은 포스코의 고성능 강재를 냉간 성형해 제작한 합성기둥으로, 콘크리트와 강재의 합성효과로 압축강도를 2배가량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지난 2019년 건설신기술 제868호로 지정돼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녹색기술 인증으로 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임을 입증받았다.
포스코는 건축구조공법 분야에서 최초로 녹색기술을 취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사의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 정부가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저탄소 공법 개발 및 적용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건설산업 전반에 탄소 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