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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교육 참여율 전국 유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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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3.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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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8000원
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
세종시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2.8%p 증가한 78.3%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모두 증가했다.

시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2021년 81.1%였으며 지난해에는 0.6%p 감소한 80.5%를 기록했다.

초등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84.7%로 전국 평균(85.2%)보다 낮으며 지난해 전국 3위에서 9위로 순위도 낮아졌다.

중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78.9%로 전년 대비 0.9%p 증가하고 고등학교는 70.7%로 전년 대비 2.1%p 감소해 지난해 전국 2위에서 중학교는 4위, 고등학교는 3위로 각각 낮아졌다.

전국 학생 기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지난해 36만7000원에서 41만원으로 11.8% 증가했다.

세종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8000원으로 서울, 대구, 경기 다음으로 높았다.

시는 올해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인력과 기능을 확대해 미래학교의 방과 후·돌봄 환경조성, 다양한 방과후와 따뜻한 돌봄 운영지원, 방과 후·초등돌봄 운영 지원체제 구축 3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12개 사업으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실효적이며 통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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