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연구원은 "KT 장기 매수 의견을 유지하지만 이익 전망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올해 상반기 비중 축소 의견을 지속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경영진 교체로 회사 경영 정책이 달라질 것이 분명해졌다는 것"이라며 "결국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KT 이익 성장을 장담할 수 없고 주당배당금(DPS) 증가를 신뢰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통신 3사 중 기대배당수익률이 가장 높게 형성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기업임에도 경영진이 변하면 매출, 이익, 배당이 달라질 수 있다는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과거 KT는 적은 이동통신 매출비중, 과도한 인건비 비중,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3사 중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 받았다"며 "당분간 KT 상대 주가 할인 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