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지난 15일 송파구로부터 정밀안전진단 통과 공문을 받았다. 지난해 3월 1차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지 11개월 만이다.
이 단지는 재건축 연한을 채운 후에도 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정부 규제 완화의 혜택으로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 단지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기자들의 숙박 장소 제공을 위해 건립됐다.
업계에서는 준공 당시 5540가구 규모에 용적률 137%에 그쳐 이번에 재건축 시 최소 1만가구 이상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