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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달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GTX-B노선은 총 사업비가 3조5000억원이다. 컨소시엄 주간사인 대우건설은 이중 7700억원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4공구 재정구간의 기본설계기술제안 설계적격심사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이 사업의 전체 공사비는 3639억원 규모로 주간사인 대우건설 지분은 162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지난달 889억원 규모의 이천마장물류단지 단지조성공사도 수주하면서 1월 수주액만 1조원을 넘겼다.
대우건설의 올해 토목부문의 수주목표는 1조8000억원인데 불과 한 달만에 3건의 수주로 절반이 넘는 수주액을 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인프라 분야 및 해외에서의 수주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성공하고 있다"며 "대외 경영환경이 건설업종에 우호적이지 않지만 이를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달 초 나이지리아에서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를 7055억원에 따내 한 달새 비주택부문에서만 2조원에 가까운 수주액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