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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제주, 지역 상생시너지 효과 추진...교류협력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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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1. 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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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농수산물 유통채널 확대
관광.물류 등 교류 활성화 도모
고흥군 제주-고흥간 교류협력 프로젝트 추진
16일 전남 고흥군 공영민 군수(왼쪽)와 오영훈 제주지사가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교류협력프로젝트를 추진을 통해 상호교류협력을 확대한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영민 고흥군수가 16일 고흥·제주 교류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제주도를 찾아 오영훈 지사를 만났다.

이번 교류프로젝트는 제주도와의 관광 활성화, 물류확대 및 농수산물 마케팅 등 양 지역 교류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다.

과거 제주도청 기획관리실장과 제주발전 연구원장을 지내 제주도와 인연이 깊은 공영민 군수의 제주-고흥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녹동항의 제주 물류 전진기지화를 통한 물류 협력으로 양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라며 "이를 위해 고흥 쌀을 비롯한 특산물, 가공식품 교류 및 농수특산물 공동마케팅으로 양 지역의 상생 시너지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흥·제주 간 교류의 역사를 연구해 양 지역 간의 역사·문화적 연결고리를 발굴하고 물류 협력 사업, 드론 분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제주국제공항 내 고흥군 홍보 부스를 설치해, 제주 방문객에게 고흥군의 관광·귀농귀촌·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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