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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4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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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1.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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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3일 DL이앤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경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조3938억원, 영업이익은 47.6% 감소한 141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이어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8.1% 하회하는 것"이라며 "별도 기준 플랜트 부문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말 플랜트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3조4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계약 이후 매출화되지 못하는 러시아 현장을 제외해도 1조8000억원 이상의 현장이 활발하게 가동 중"이라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연결 매출액은 각각 7조6700억원, 7조5800억원 내외로 추정한다"며 "주택 매출액이 감소해도 회사 전체 외형이 지켜길 것"이라 판단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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