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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오! 마이 감정 그림책’ 출시 두 달 만에 1만 5000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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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1.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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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감정 그림책 이미지./제공 = 교원
교원 빨간펜이 지난해 11월 아이의 감정 코칭을 위해 오은영 박사와 기획해 출시한 '감정 그림책'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교원에 따르면 감정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학부모가 증가하며 '오! 마이 감정 그림책'의 판매량이 출시 두 달 만에 1만 5000부를 돌파했다. 교원 관계자는 "인성 및 행동 교육 중심의 전집 시장에서 아이의 감정에 집중한 그림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수치다"며 "기존 출시했던 교원 빨간펜 전집들의 판매 매출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오! 마이 감정 그림책'은 유아 3세~7세 대상으로, 유아가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다룬 그림책이다.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기획부터 개발 및 감수까지 참여했다.

감정인식부터 이해, 표현까지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감정 그림책 △감정 놀이북 △페어런팅북 △감정 교구로 이뤄졌다. 감정 그림책을 읽고 감정 놀이북과 감정 교구를 통해 그림책 속 감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다. 페어런팅북에서는 감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이와 함께 교원 빨간펜은 올해 3월 '오! 마이 감정 그림책' 에디션2를 출시한다. 에디션2에서는 행복, 외로움 등 기존 에디션1보다 복합적인 15가지 감정을 다룰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감정 그림책은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놀이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도 체계적으로 짜여진 점이 특징이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하며 아트테라피 독후 활동으로 그림책 속의 감정을 연습하고 표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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