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희 연구원은 "4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이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0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4분기에는 부진한 세트 수요에 따라 유통상, 세트 제조사, 부품 업체들의 재고조정 노력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납품 물량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MLCC 평균판매단가(ASP)도 하락하면서 컴포넌트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2.4%에서 4분기 0.2%로 낮아져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소비자향 세트 수요 회복 순서는 스마트폰이 가장 빠를 것이라는 의견에 변함이 없다"며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1분기부터 실적도 점진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