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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9일(미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벽지는 찢어져 있고, 천장은 마감도 안 되어 있고, 베란다에는 샤시도 없는 신축 아파트. 이런 아파트에 그냥 살라니 입주자는 억장이 무너진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 건설업체가 시공한 일부 서민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아파트 하자상태도 함께 SNS에 올렸다.
그는 "건설업체도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인한 자재 수급 곤란 등 어려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그냥 사세요라고 조롱까지 했다고 하니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고 적었다.
이어 "그나마 국토부가 확인에 나서자 부랴부랴 하자처리를 완료했다고 한다"면서 "특히 서민이 거주하는 민간 임대아파트에 대한 하자민원을 전수조사해 하자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이달부터 입주에 들어가는 신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입주지정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8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