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짚 랭글러 시동 꺼짐 가능성…외제차 무더기 리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9010014714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29. 09: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12-29 094314
2022-12-29 094416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와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BMW i4 eDrive40 등 7개 차종 5586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관리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서서히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네시스 GV70 1522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내 양극 단자 너트의 체결 불량에 따른 전기 과열로 화재 발생 문제점이 드러났다.

짚그랜드체로키 453대는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제어장치의 회로기판 불량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주차 브레이크(P)상태에서 기어 변속이 가능해 사고 낼 수 있어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됐다.

2022-12-29 094604
짚 랭글러 PHEV 90대는 규격에 맞지 않는 고전압 배터리 퓨즈 고정볼트의 장착으로 인해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원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짚 랭글러 PHEV 441대 역시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하이브리드 제어장치와 엔진 제어장치 간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는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스바겐 Q8 55 TFSI qu. 프리미엄(Premium) 등 2개 차종 369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인해 시동이 꺼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임러트럭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1대는 가속페달 회로기판의 설계 오류로 특정상황(회로기판 내 전압 상승)에서 회로기판 내 부품(다이오드) 파손으로 인해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더라도 차량이 가속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업체에서는 차량 소유주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해당 업체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