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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지난 7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은 전국 두 번째 사례다.
대구율하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에너지자립화, 디지털화, 친환경화를 중점으로 추진된다.
우선 도심의 장점과 첨단기술을 충분히 활용해 근로자와 시민이 휴식 공간을 공유하는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산업단지 내 저류지 상부, 폐도부지 등에 태양광을 설치(1213KW)하고 타 신재생 에너지 설비 대비 소요 면적이 작은 연료전지 2.64MW를 설치해 도심 내에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로 계획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불규칙한 발전량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와 분산된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스마트그리드 설치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플랫폼, 교통·스마트·안전 통합플랫폼, 광통신 인프라, ICT 인프라 등을 통합·운영 관리하기 위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대구율하 관제센터와 대구시·유관기관간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토록 했다. 스마트버스정류장과 스마트횡단보도, 전기차 충전기, 돌발상황 감시, 교통정보 제공 등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도 구축한다.
산업단지로 인한 도심 내 환경적 악영향 저감과 쾌적하고 효율적인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 요소도 적극 도입한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도심형 스마트그린산단 표준모델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그린산단 정책사업의 저변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