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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국 휴게소 맛집 2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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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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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친환경, 지역상생 등 이웃과 사회와의 공존의 가치를 담은 'ex-푸드(food)' 24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푸드는 맛, 가격, 품질, 판매량 등에서 도로공사의 인증을 받은 휴게소 대표음식으로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해 현재, 전국 97개 휴게소에서 144개의 ex-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휴게소의 162개 음식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시식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소비 트렌드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식물성 대체육(비건), 지역 특산물, 모양 크기 등 단순 외적 요인에 의해 헐값에 폐기되는 못난이 농산물 활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ex-푸드는 총 24개로 해당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체육 음식에는 맛남애(愛)함박꽃스테이크(서울만남휴게소, 부산) 등 9곳, 지역 특산물 음식에는 얼큰황태순두부주물솥밥(홍천강휴게소, 춘천) 등 13곳, 못난이 농산물 음식에는 영표국밥(황간휴게소, 부산), 새싹삼남해흑마늘돈까스(사천휴게소, 순천)가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담은 음식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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