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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겨울방학 맞아 임대주택 아동에 점심도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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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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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 사옥 전경.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22일 겨울방학 기간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점심 도시락과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기부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과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올 겨울 전국 L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점심 도시락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한부모·조손 가정에 우선 지원된다.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LH 행복한 밥상'은 L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동안 점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단지 내 조리가 가능한 장소를 확보해 음식을 조리한 후 배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으로 변경됐다.

도시락은 아동들의 성장기에 맞춘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하고 전국에 분포한 LH 임대주택단지에 동일한 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배분망을 갖춘 업체를 선정해 일괄 제공하는 전달체계로 운영된다.

올해 'LH 행복한 밥상' 신청 기한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다. 단지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단지에는 30일간 점심 도시락과 총 2회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보육 관련 양질의 서비스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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