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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이달 17일까지 매매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였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5㎡는 지난달 24일 12억8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8월 28일 기록한 직전 신저가 18억3000만원에 비해 5억5000만원(-30.1%) 급락한 것이다.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 전용 84㎡는 지난해 6월 16억4500만원에서 지난달 12억500만원에 중개 거래되면서 4억4000만원(-26.7%) 급락하며 마린시티자이의 뒤를 이었다.
3위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롯데캐슬스타' 전용 85㎡로 지난달 10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저가(14억7000만원) 대비 4억4000만원 급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영등포구 '롯데캐슬엠파이어'은 매매가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 아파트의 전용 182㎡는 지난달 28일 이전 최고가 17억원(2020년)보다 12억원 오른 29억원에 팔렸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 180㎡는 2020년 12월 27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37억5000만원으로 9억7000만원 급등하며 두 번째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이어 부산 해운대구 '경동메르빌골드' 161㎡가 지난달 13억2000만원에 팔리며 직전 신고가 5억8000만원(2017년)보다 7억4000만원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