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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는 2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7명의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의왕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학생 수 증가로 교육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신장은 물론, 책임 있는 교육지원을 위해 현재 통합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분리해 의왕교육지원청 신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정부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조속한 개정으로 교육자치 원칙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고, 의왕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지원 설계를 통해 아이들이 격차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대표 발의한 김학기 의장은 "교육 문제는 의왕시민과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인구 16만명의 지자체로서 의왕시에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이 신설되야 한다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의왕시민의 오랜 열망이자 숙원사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교육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은 군포시에 소재하고 분리돼 있지 않아 독자적인 교육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