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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9일 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음껏 숨쉬며 생활할 수 있도록 교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 신광초 △용인 흥덕초 △청주 수성초 △대구 도남초 △거제 국산초 등 5개 초등학교다.
지난해 서울·경기 지역이었던 모집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작년보다 지원 학교는 2배 이상 늘었다.
앞서 한화는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20일까지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다.
지난해 한화는 환경재단과 △서울 보라매초 △서울 은평초 △서울 상명사대부속초 △광명 충현초 등 4개 학교를 선정해 첫 해 사업을 진행했다. 총 140개 학급에 태양광 발전설비·창문형 환기장치·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벽면녹화 등을 지원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방법 등 친환경 교육도 병행했다.
지난해 참여한 광명시 충현초의 경우 방진필터 설치 전후 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이하) 모두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대기질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올해 사업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면서 관리가 용이한 '창문형 환기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출입할 때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에어클린매트'도 신규로 설치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경남 거제 국산초 제창수 선생님은 "아이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맑은학교 관계자는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쉬며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0여년간 전국 320개 사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 시즌2로 재단장해 초등학교 교내 공기 질 개선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를 시작했다.




![사본 -[그림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12m/19d/20221219010016537000896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