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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문가 70% “11월 금통위, 25bp 금리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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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1. 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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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채권 전문가 10명 가운데 7명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16일 채권업계 종사자 81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100명 중 99명이 11월 금통위(24일)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70%는 '25bp(1bp=0.01%) 인상', 29%는 50bp 인상을 예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물가지표 발표가 이어지며 긴축 강도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25bp 인상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우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주요국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 등으로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103.8(전월 95.8)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종합 BMSI는 개별 설문문항(11개)에 대한 누적답변인원(1100명)의 응답(호전 356명, 악화 314명, 보합 430명)을 기초로 산출된다. 100이상이면 채권시장 심리는 '호전'을 의미한다.

아울러 12월 금리전망 BMSI는 금리하락에 41명, 금리상승에 25명 응답해 116.0(전월 97.0)으로 조사됐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 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물가 BMSI는 물가보합에 60명이 응답해 전월 대비 42.0포인트 상승한 128.0(전월 86.0)으로 조사됐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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