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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수익성 확대 기조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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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1. 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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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6일 CJ에 대해 수익성 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탑라인에서는 식품, 바이오, 물류, 미디어 등 주요 4대 핵심 사업군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역대 최대치인 10조8915억원을 기록했고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올리브영 등의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8.6% 늘어난 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일제당은 비비고로 대표되는 푸드와 바이오 등의 글로벌 성과와 판가 인상 등이 작용하며 매출 21.7%, 영업이익 20.0% 성장하는 호조세를 시현했다"며 "프레시웨이와 CGV는 엔데믹 전환 영향으로 수요 회복되며 영업이익이 각각 114.9% 성장, 흑자전환 하는 등 수익성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성장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장 자회사의 배당 유지기조와 비상장 자회사의 배당 여력 증가 기조 등을 감안하면 올해 배당의 증가도 기대해 볼만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향후 제일제당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바이오 부문의 성장, ENM의 수익성 개선 행보, 대한통운의 수익성 회복세, 올리브영의 지속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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