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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미국 FDA 수출용 패류해역 가막만·고흥 나로도 해역 ‘오염물질 불법배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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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11.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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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일까지 해수부, 해경, 지자체 등 기관 합동점검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여수해양경찰서가 수출용 패류 생산 해역인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에 대한 분뇨 등 해양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점검을 추진한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2월 9일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수출용 패류 생산 지역 해역 내 해양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 점검한다.

국내 수출용 패류생산 지역 해역은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으로 지정돼 선박, 양식장 등 해양오염에 대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굴, 피조개, 바지락 등 패류 채취 시기 및 낚시 성수기를 맞아 패류생산 지정해역을 운항하는 어선과 여객선 등의 선박에서 분뇨 등 오염물질 배출 여부와 함께 위생 상태도 점검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출용 생산 패류가 위생 기준에 적합하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안전한 패류 수확을 위해 해양종사자들의 해양오염에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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