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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상당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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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1. 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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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0일 엘앤에프에 대해 양극재 성장이 가시화 된 이후 상당히 낮아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당사 전망치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025년 미국 진출 가시화와 신규 고객 확보로 인한 생산능력(Capa) 전망치를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4분기 실적은 메탈 가격이 재차 상승함에 따라 판가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생산량은 구지 2공장 가동률 안정화와 물류 이슈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두자리 수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최종 고객사인 테슬라의 중국 공장은 공정 최적화(Ramp up)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내 가격 인하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전기차(EV) 시장 주도 업체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2차전지 양극재 사업의 성장이 가시화 된 이래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이며 신규 진입 기회로 본다"고 분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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