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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8379명…46일 만에 다시 5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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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1. 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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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1만4637명 증가
중대본 "증가세 불가피" 전망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YONHAP NO-2928>
지난달 25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8379명으로 1주 전보다 1만4637명 증가해 유행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8379명 늘어 누적 2561만566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8510명)보다 3만9869명 늘었다. 지난주 같은 기간(4만3742명)과 대비해 1만4637명이 증가했다. 하루 확진자 수가 5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16일(5만1848명) 이후 46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6명,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83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288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3명으로 직전일(18명)보다 15명 늘었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지난 3월 오미크론 대유행(5차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11월이면 다 떨어질 것"이라며 "11월에 시작해서 계속 올라가든, 조금 멈칫하다가 중순이나 12월 초에 올라가든 증가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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