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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책 테마파크 건물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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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0.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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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테마파크도서관
성남시는 책테마파크 건물을 공공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1월 3일 개관한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 건물이 공공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다음 달 3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책테마파크 건물은 전시 위주의 독서 문화공간이었는데 성남시가 는 총 7억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는 7300권의 장서가 있는 열람실, 가족실, 독서 동아리실이 새로 들어섰다.

또 야외에는 그림책 작가 전시 공간과 8개 조형물을 활용한 증강현실 독서 장려 콘텐츠 체험 시스템이 조성됐다.

시는 증강현실 속 동화책 등장인물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도서 대출 기록에 따라 나만의 물고기를 키우는 디지털 아쿠아리움, 스마트 추천 도서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그림책 원화 전시와 콘서트를 개최하고, 카드 한 장에 담긴 동화를 읽어주는 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도서관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개관식에는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도서관 시설 관람, 증강현실 체험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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