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무뇨스 현대차 COO “올해 안 IRA 해결책 직접 찾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20010010092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2. 10. 20. 15: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9일 미국 '로이터 자동차 콘퍼런스'서 발언
"美 투자 기업, 면제 또는 장기 유예 해야"
NISI20220109_0000909814_web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제공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미국 법인 사장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현대차의 충격이 크다며, 연말이 되기 전까지 전기차 보조금을 다시 받을 수 있는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미국 로이터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미주권역담당 사장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로이터 자동차 콘퍼런스'에서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천문학적 충격을 줄 것"이라며 "현대차는 모든 채널을 동원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뇨스 COO는 현대차처럼 미국에 투자한 외국 기업에 대해서는 일시적 예외나 면제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IRA를 볼 때 불만족하고, 이것이 불공정하다고 본다"며 "미 의원들이 미국에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일종의 면제를 해주거나 보다 장기간의 유예 기간을 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8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북미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 한해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세액공제 형태로 지급하는 IRA에 대해 서명하면서 현대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무뇨스 COO는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55억달러를 투자해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약속한 만큼, 현대차는 보조금 지급 제외 조항에서 면제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연말이 되기 전에 현대차 고객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다시 받을 수 있는 해결책을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