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184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타이어 업체들은 구조적인 실적 개선 요인들이 작동하고 있다"며 "상반기 선진국에서 진행된 타이어 판가 인상은 온기 반영되는 가운데 원료인 고무 가격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프레드 개선에 따라 하반기 타이어 판매 마진이 상승할 것"이라며 "작년부터 타이어 업체들의 발목을 잡았던 물류 차질도 해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유럽 판매 환경이 확인된 점이 긍정적이다"며 "3분기 유럽 신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279만대로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