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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여주 농특산물 한 자리에’...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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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10.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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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서 개최
여주시
여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다섯가지 주요 곡식과 백가지 과일이 오갔던 거대한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조선시대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와 특색있는 마당을 제공한다.

농업인 다수가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추구하는 축제는 옛 나루터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감성축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공감축제', 여유로운 풍광 속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3년 만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길과 황포돛배가 드나드는 '나루마당', 50여 개의 여주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초대형 군고구마통을 지나 다양한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에는 일주일(월(月),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 일(日))의 요소들이 담겨 있다.

밤하늘을 빛내는 풍성한 가을달(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색불꽃놀이와 낙화놀이 등 화려한 불(火)의 향연, 남한강의 맑은 물(水)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조각 장승(木), 대장간의 끓는 쇠(金) 제련, 식자재를 맛깔나게 담아내는 흙(土)과 수평선 너머로 솟아오르는 햇살(日)까지 나루터까지 7일간의 요소를 담아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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