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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대 미식축제 ‘2022 서울미식주간’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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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0.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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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10월6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미식축제
농부·요리사·소비자 한데 모여 서울의 다양한 맛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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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미식주간' 단체 사진 /제공=서울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축제인 '2022 서울미식주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3일 서울시는 지난 9월30일~10월6일까지 진행된 '서울미식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행사는 서울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세계적 미식 관광도시인 서울의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한식·양식·채식 등 다채로운 서울의 맛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생산물을 생산하는 도시농부부터 분야별 요리사와 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한데 어우러진 행사가 진행됐다.

다양성 측면에서도 성공적이었다고 시는 평가했다. 음식을 중심으로 △영화 △도시농부 장터 △전통시장 △전통주 빚기 체험 △요리사와 만남 등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미식에 대한 넓은 수요를 만족시켰다.

또 시는 변화하는 미식 경향에 발맞춰 50곳의 서울 채식 음식점을 소개했다. 사찰음식부터 이탈리안·카페·베이커리·술집까지 채식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식당을 소개해 국제 채식 도시 서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서울의 채식은 건강한 식단을 기본으로 장류와 김치 등 발효음식과 어우러지는 보편성과 독특함을 동시에 지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미식주간 행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주일간의 단기행사에 그치지 않고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미식도시 서울의 매력을 지속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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