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만나 인증샷 찍고 지도에 스티커 붙이면 기념품 증정도
공예마켓·책 잔치 함께 진행…14~15일 주얼리 페스티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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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촌 일대 골목에서 '북촌보물찾기'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북촌전통공예체험관 △개별 공방 △북촌마을안내소 △삼청동 총리공관 앞 등에서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각 공방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공예장인을 만나 인증샷을 찍고 북촌보물찾기 지도에 스티커를 붙이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최소 5개 이상 스티커를 획득하면 별도 제작한 북촌 굿즈는 물론 공예체험권·구매할인권·공예품 등을 증정한다.
또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접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공방 15개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장인들의 지도 하에 규방공예·한지공예·천연염색·단청·전통매듭·유리공예·목공예 등을 저렴한 비용에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북촌전통공방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북촌문화센터를 기점으로 주요 관광명소인 북촌한옥마을과 북촌-계동-원서동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투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감고당길 공예마켓에서는 여성공예가들이 만든 작품을 판매하고 정독도서관에서는 '온가족 책 잔치'가 열린다. 전통한복 퍼레이드·돗자리 음악회·한복 체험·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 부곤 계동길 축제 역시 예정돼 있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종로3가역 일대와 서순라길에서는 '제1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이 열린다.
정문헌 구청장은 "북촌공방축제는 오직 북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재미들로 가득하다"며 "혼자도 좋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걸어도 좋은 북촌을 찾아 다양한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