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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아람코 싱가포르와 35조원 규모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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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09.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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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쓰오일)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아람코 트레이딩 싱가포르(Aramco Trading Singapore PTE. LTD.)와 34조9867억원 규모의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제품은 경유, 납사, 항공유, 휘발유, MTBE 등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 28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기간인 51개월 간 예상 물량은 경유 약 6만1000 B/D(하루당 배럴), 납사 약 2만4000 B/D, 항공유 약 4만 B/D, 휘발유 약 4만1000 B/D, MTBE 약 2000 B/D 등이다.

회사 측은 "기존 연간 단위로 갱신되던 계약을 장기 계약으로 변경함으로써, 변동성 심한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를 장기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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