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도 컨템포러리 브랜드 엔폴드를 론칭하며 50여 개의 수입 브랜드를 보유했다"며 "올 상반기 사업 부문별 수입 브랜드 매출 비중은 패션 59%, 코스메틱 77%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부분 판권이 유럽·북미에 집중되어 있어 환율 상승에도 현재 판매하는 상품은 대부분 최소 3개월 이전에 매입해 원가율 방어 가능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밴드 최하단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분간 수입 브랜드 선호도가 유지된다면 하반기 실적 눈높이는 상향될 것"이라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3901억원, 영업이익은 119% 감소한 31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하는 실적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고마진 수입 브랜드의 고성장과 톰보이, 생활용품의 이익 기여가 증대될 것"이라며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