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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선박 안전장비 위성조난신호기(EPIRB) 장비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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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9. 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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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조난 신호 오발신율 최소화을 위한 합동점검
해양경찰서 청사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에 설치된 위성조난신호기(EPIRB)의 장비운용 실태를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5주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여수사업소, 여수어선안전조업국 등과 함께 위성조난신호기(EPIRB) 관리실태 점검과 취급요령, 오발신시 행동요령 등 선박 종사자 대상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어선, 낚시어선, 여객선을 집중점검 하며, 점검표에 의거 장비 보관 및 설치 상태, 배터리 상태, 자동이탈장치 유효기간 등을 전반적으로 합동점검 실시한다.

특히 긴급 해양사고 발생 시 위성조난신호기 수동 작동 방법 및 오발신시 조치 요령 교육을 통해 불필요한 경비세력 출동을 방지하고 실제 긴급상황에는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위성조난신호기(EPIRB)의 설치대상은 길이 24미터 이상 어선(원양어선 포함) 및 승선정원 13인 이상의 낚시어선과 어선 외 선박으로 연해구역 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은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위성조난신호기(EPIRB) 올바른 운용으로 오발신율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출동을 막고 실제 조난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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