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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다…구로구, 프랑스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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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9.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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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오류역 문화공원서 개최
프랑스 공연·먹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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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제공=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구로구가 프랑스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축제를 연다.

구로구는 오는 22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8회 프랑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도심 한복판에서 프랑스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전 행사는 2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로,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과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진행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인 이다도시가 맡는다.

행사에는 추억의 동춘서커스 공연을 비롯해 △구로구립소녀소녀합창단 △아이돌 그룹 위아더원 △프랑스 자매도시 밴드 솔랄루빈네 △샹송 그룹 시나 △가르모니아의 캉캉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프렌치 노천 비스트로(Bistro)가 설치돼 바게트·마카롱·디저트 등 프랑스의 특별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솜사탕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프랑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문화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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