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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개소…전문 상담부터 취미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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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9.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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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본 -1.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홍보 포스터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홍보 포스터 /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1인 가구에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강북구 한천로에 있는 '1인가구지원센터'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1인 가구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먼저 초기상담을 통해 대상자 상황에 맞는 개인별 심층 상담을 제공하며 공통 관심사를 가진 구성원들에게 △마음챙김 △스트레스 해소 △자기돌봄 등을 주제로 함께할 수 있는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1인 가구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음식·미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소모임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자산관리·재테크·소비습관 등을 개선하는 재무관리 프로그램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용품 만들기·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실천 등 프로그램 등을 구성했다.

센터는 강북구 가족센터 통합형으로 운영된다. 내방인들은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받을 수 있는 △예비부부교실 △이혼 전·후 가족지원 △아이돌봄지원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등 가족행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1인가구지원센터 외에도 '강북구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과 '스토킹·데이트폭력 범죄 예방' 등 1인 가구들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 중"이라며 "연령별·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1인 가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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