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냉동 부품 창고 화재 5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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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한 냉동·냉장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4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지만 건물 내부에 약 100t의 종이 박스가 있어 완전 진압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같은 날 오전 3시20분께 광탄면 분수리에 있는 인쇄잉크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7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4시에는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 접수 후 약 1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5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이들 공장 세 곳은 서로 약 1~3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들 화재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비슷한 지역에서 잇따라 불이 난 점에 주목해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