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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2023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6차 산업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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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9.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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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형 승마시설 인프라 구축, 부가가치 창출 기대
2년간 국비 5억 원 포함 총 10억 원 투입
말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전남 고흥군 소재 팔영산 승마장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은 국산마 유통 활성화 환경을 조성해 생산 농가의 부가가치가 극대화되도록 △저변 확대 △ 기반 조성 △ 경쟁력 강화 △ 연관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월 마사회 현장평가단 현장실사와 8월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심사 등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최근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설치지원 사업에 팔영산 승마장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년간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1년 차 2억, 2년 차 8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에어돔(실내 운동장) 3200㎡, 마방 600㎡, 편의시설, 교육장 등 농어촌형 승마시설 인프라 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말산업은 FTA시대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자 체험·관광까지 아우를 수 있는 6차 산업과 접목이 가능하다"며 "말산업을 적극 육성해 군민 여가문화 조성과 연관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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