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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추가 실종된 2명,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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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9. 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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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지역으로 피신해 있어
복구 작업하는 해병대 장병들<YONHAP NO-5001>
7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대규모 피해가 난 경북 포항에서 2명이 추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와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사찰 인근에서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실종자들을 수색했다. 그러나 추후 확인한 결과 이들은 타지역으로 피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매몰 추정된다는 소식에 서둘러 수색했는데 다행히 안전하다는 연락이 닿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인명 피해는 사망 10명과 실종 2명, 부상 3명 등 총 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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