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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10년전 ‘꿈의 다리’ 작가였던 어린이들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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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9. 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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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꿈의 다리 참여작가(현재 15세~22세)대상 초청
꿈의다리
순천만국가정원내 꿈의 다리 전경. /제공=순천만국가정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시 '꿈의 다리' 작가로 참여했던 학생들을 찾는다.

7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꿈의 다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시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30여 개의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든 길이 175m의 다리로, 전 세계 14만 어린이의 조각 그림이 전시돼 있다. 그림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0년 전 꿈의 다리에 자신의 꿈을 그려 보낸 당시 6세에서 13세 학생들로 현재 15세에서 22세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청은 2023정원박람회 누리집 및 꿈의 다리 SNS, 온·오프라인 광고 QR코드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직위에서는 선착순 천여 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꿈의 다리 10주년을 맞이해 초청행사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꿈의 다리는 당시 참여했던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는 살아있는 다리"라며 "작가들이 꿈의 다리가 간직한 10년 전 꿈을 다시 만나 현재 본인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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