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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동 체육회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2022 시민한마음 체육대회' 최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전용구 동체육회장연합회장은 "안양 7동 등 임시 거주시설에 지내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해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내년도 체육대회에는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 8개 동의 수해 규모가 크고 수해 복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의 아픔을 나누는 지역사회 동참에 감사드리며 당분간 수해 복구 완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 내 침체된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시민한마음 체육대회를 2년 만에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