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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는 소비자가 저탄소·친환경 제품을 살 때 카드포인트와는 별도로 에코머니를 지급하는 신용카드다. 에코머니는 현금, 상품권, 카드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며 친환경 사업 기부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에코머니 적립률을 친환경농산물 구입액의 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1.5%만 적립됐었다. 이어 내년에는 10%, 2024년에는 관계기관 협의로 15%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그린카드는 20개 카드사와 시중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편의점, 친환경전문점 등 17개 유통업체에서 그린카드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면 카드포인트와 별도로 에코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강혜영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에코머니 적립률 상향으로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