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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비용 증가에 영업익 감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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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8.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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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5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별도 매출이 증가한 이상으로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시네마 무빙 사운드(OTS) 가입자 이탈을 만회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위성단독 가입자가 2만명 이상 늘었고 인터넷과 알뜰폰 가입자도 의미있는 성장을 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마케팅 비용이 늘었고 서비스 재판매와 모바일(MVNO) 사업자로 망 사용료도 늘었다"며 "연결은 에이치씨엔과 스카이라이프TV 덕분에 영업이익의 낙폭을 만회했다"고 했다.

그는 "위성방송과 인터넷TV(IPTV)가 결합한 OTS는 그룹내 사업자간 정책적 결정이 있지 않는 한 가입자 이탈을 막기 어려워 위성 단독 서비스에 마케팅을 집중할 수 밖에 없다"며 "방송 가입자는 감소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가입자 모집 마케팅은 주력 사업의 방어와 신규 사업을 위해 비용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높아진 방송 채널 인지도를 활용하는 콘텐츠 사업에 주력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과거 평균치 PER(주가수익비율)을 적용한 기업가치와 현재주가와의 괴리율, 주목받을 수 있는 이벤트 플랫폼을 감안해서 매수를 유지한다"고 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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