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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지역특산품 제조 ‘전통주’ 3종...‘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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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8.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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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주류 기타주류(매실원주) 최우수상 수상
기타주류(골드복분자주), 약·청주(백운대나무술) 우수상
지역농산물로 만든 전통주류 3종, 우수성 알려
22일 열린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광양 지역업체인 ㈜더한주류가 기타주류(매실원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농업회사법인 ㈜백운주가가 기타주류(골드복분자주), 약·청주(백운대나무술)에서 부문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22일 열린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지역업체인 ㈜더한주류가 기타주류(매실원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농업회사법인 ㈜백운주가가 기타주류(골드복분자주), 약·청주(백운대나무술)에서 부문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남도 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남도 전통주의 위상을 높이고 품질 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도가 주최하는 남도 대표 술 품평회다.

㈜더한주류 '매실원주'는 국내 유일 기타 과실주를 첨가하지 않고 황매실로 담근 100% 매실주로, 완숙한 상태에서 수확되는 황매실을 특허받은 제조기술로 담가 본연의 향미를 더해 전통 제조방법으로 설탕 대신 꿀을 가미해 완벽한 조화를 이뤘고, 이처럼 특별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와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했다.

㈜백운주가 '골드복분자주'는 광양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복분자를 저온 숙성해 복분자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제품으로 매년 주류품평회에서 입상하는 명품 전통주이다.

'백운대나무술'은 백운산의 깨끗한 물과 대나무를 이용해 빚은 약주로, 저온 장기 발효공법과 자체 개발한 항균포를 이용해 잡냄새를 잡아 대나무 특유의 그윽한 향과 시원한 목 넘김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박양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품평회 입상제품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전남 대표 전통주로 출품된다"며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적극적인 전통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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