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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하반기 올리고 매출 기반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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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8. 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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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3일 에스티팜에 대해 하반기 올리고 매출 기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 2200억원, 올리고 매출액 1200억원 가이던스(전망치)를 유지한다"며 "인력채용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3분기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인클리시란) 상업화 물량 실적 반영되며 1, 2분기 합산 수준의 매출액이 기대된다"며 "2분기에서 이연된 올리고 매출액 약 80억원 또한 3분기에 모두 반영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일부 무상 지원받아 증설한 반월공장 3, 4층 합작라인 준공 기한 단축에 따라 관련 인센티브 480만달러를 수령했다"며 "해당 수익에 대한 회계 처리 방법은 검토 중이며 계약기간에 걸쳐 분할인식이 예상된다"고 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2243억원, 영업이익은 186.4% 늘어난 160억원이 전망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49.3% 증가한 691억원, 영업이익은 19.8% 늘어난 9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주력 사업 올리고핵산 위탁생산사업(CDMO) 매출 고성장에 이어 자체개발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 기반 CDMO 수주 확대 등 신약개발 사업에서의 성과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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