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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노인인력개발과 지난 19일 이 같은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초 서비스를 제공하는 'LH생활돌보미' 1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2주간 돌봄, 안전, 임대주택 등 관련 교육을 진행한 후 9월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시범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다. LH생활돌보미 신청자격은 60세~65세로 LH 임대주택 입주민을 우대 채용한다.
이 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로 2010년 첫 시행 후 지난해까지 1만6000여명의 돌봄사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L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80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정부 복지서비스 등 사각지대에 놓인 입주민을 우선으로 한다.
제공 서비스는 △돌봄 수요조사 △안부확인과 건강상태·안전점검 △안전·보건복지 정보 제공 △재계약과 임대료 납부 등 LH 입주정보 제공 등이다.
LH는 내년 1월 시범사업 종료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체계를 보완하고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승호 LH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입주민 중 고령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노인돌봄 서비스를 개선·확대하게 됐다"며 "특히 서비스 대상과 연령대가 비슷한 LH생활돌보미가 독거노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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